딱 1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같은 종류의 공격력 증가는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된다.
증뎀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적인 데미지 증가(강타 - 물리, 마법 데미지 증가)
- 물리 데미지 증가
- 마법 데미지 증가
- 근접 데미지 증가
- 원거리 데미지 증가
- 백어택 데미지 증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데
위에 나열된 증뎀 종류들은 모두 같은 종류입니다.
다만 상시(항상) 데미지 증가이냐
아니면 특정 상황일 때 데미지 증가이냐
의 차이일 뿐이죠.
즉 공격력 증가라는 옵션은 모두 동일하며
다만 그것이 발동하는 상황이 다를 뿐입니다.
따라서 중첩이 안됩니다.
증뎀류가 중첩이 된다는 분들은 데미지 증가 옵션이 발동하는 상황이 모두 다른 탓에
모두 다른 데미지 증가 옵션으로 오해하셔서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명심하세요.
모두 같은 옵션입니다.
다만, 데미지 증가 옵션이 중첩되는 경우(아이템 툴팁에도 나와 있습니다)
가장 높은 수치의 데미지 증가만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자면
ex.웨폰마스터
현철대검(근접 무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50%) / 선남선녀(물리, 마법 데미지 증가 10%)
일단 웨폰마스터의 대부분의 공격이 근접 판정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현철대검의 50% 증뎀 옵션을 받지만
환영검무의 검풍 등 원거리 공격 판정을 받는 경우 선남선녀의 10% 증뎀 옵션을 받습니다.
서로 다른 증뎀 옵션 같지만
일반적인 데미지 증가라는 부분에서는 동일 하기 때문에 중첩이 안 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보다 수치가 높은 쪽의 증뎀이 적용되는 겁니다.
데미지 증가 옵션 중첩을 위한 최적의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만 보시면 세팅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 데미지 증가
- 공격력 증가(버프형)
-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 카운터 공격력 증가
위의 네 가지의 공격력 증가 옵션은 모두 다른 데미지 증가 옵션입니다.
고로 중첩이 가능합니다.
참고
옵션 표기 방식의 차이입니다.
모든 아이템이 이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데미지 증가 - 항상 적용되는 옵션
공격력 증가 - 버프형태로 적용되는 옵션
공격력 증가의 경우 스킬로 취급받기 때문에 뎀증 옵션과 중첩이 가능합니다.
예외로 블랙 펄 - 미스트, 선택받은 자의 대검 - 그람의 경우 공격력 증가로 표기되어 있으나 다른 뎀증 옵션과 중첩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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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증뎀 아이템 종류 입니다.
아이템은 대표적인 것을 선정했습니다.
데미지 증가
- 선남선녀 칭호
- 몽롱한 시선 칭호
- 마봉무기[강타]
- 휴먼로이드[강타]
- 온타임절대팔찌
- 뽑기왕이벤트반지
공격력 증가(버프형태)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 구SD크리쳐
- 신SD크리쳐
- 휴먼로이드[페이탈]
- 미스트블레이드
카운터 공격력 증가
카운터 공격력 증가(버프형태)
아이템 세팅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ex. 아수라
미스트블레이드 / 선남선녀 or 몽롱한시선 / 아쿠아젤로
마봉무기[강타] / 2014대박칭호 등 속강칭호 / 구SD, 신SD, 휴먼로이드P[페이탈]
(예시의 템빌드는 쉽게 서로 다른 증뎀 옵션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번외로 추가데미지의 경우 모든 옵션이 중첩됩니다.
p.s 블랙펄미스트
블펄의 경우 일반적인 공격력 증가 옵션과 중첩이 되지 않는 게 맞을 겁니다.
...솔직히 최근들어서 실험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변경소식이 없는 걸로 봐서는 중첩이 안될 겁니다.
글 정리한다고 계속 하고 있는데 잔챙이가 많이 남는군요 ㅠㅠ 헷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p.s 할기의 본링
할기의 경우 일반적인 증뎀 옵션과 다르게 버프 형태로 적용이 됩니다.
p.s 이그니스/아쿠아젤로
이 둘의 경우 증뎀이 버프스킬 형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격력 증가 옵션과 중첩이 가능합니다.
p.s Dhe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는 증뎀 시스템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다보니 공증이나 뎀증이나 표기에 대해서는 잘 신경쓰지 않았는데
보시는 분들은 헷갈리시겠군요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모두 수정했습니다.
p.s Laby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보편적인 아이템들만 고려하다보니 질병 벨트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주캐가 검성이다 보니 카운터증뎀 관련해서는 할기만 고려하다보니... 지적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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