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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팬픽]소드 어드벤처-27-
게시물ID : pony_64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스터브로니
추천 : 1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23 16:11:54
이 스토리는 좀 패러디시킨 이야기이며 [패러렐 월드]란 세계로 설정된 스토리입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아버지-

소드는 그 녹색빛에 빨려 들어갔다.

"여....여긴...?"
소드는 이상한 하얀 공간에 있었다.
"여긴 어디야? 카이란은?"
"여긴 다른 공간이란다."
누군가가 소드한테 말을 걸었다.
"누구?"
누군가가 소드한테 서서히 다가오면서 
얼굴을 드러냈다.
"난 스워드·리크."
"스워드 리크?"
"그렇다. 소드"
"어...어떻게 내 이름을?"
"그야 내가 붙인 이름이니까."
소드는 놀랐다.
"서...설마.."
"그래, 내가 니 아빠다."
"아......하하..."
소드는 당황한 헛 웃음을 지었다.
"뭐, 당황스럽기도 하겠지...."
"아버지.."
"응?"
그러자 소드는 리크의 얼굴을 앞 발굽으로
가격했다.
"크윽....응?"
리크는 소드의 갑작스런 공격을 당했지만 
우는 소드를 봤다.
"어째서 나한테 이런걸 달았냐고!!!"
"!!!"
"이것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난 그것때문에 다른 포니들을 해칠까봐
 멀리 떨어졌어! 하지만, 대쉬랑 그친구들이
 도와줘서 친구를 사귀진 했지만, 레이 브레이브
 들이 와서 나를 잡는다고 다른 포니들을 해치고
 난 포니들을 지키기위해서 내 실력을 갈고 
 닦아....내가지금 뭐라 지껄이는거야!!!"
리크는 소드의 말을 듣고 웃었다.
"후후....미안하다. 괴로웠겠구나, 정말 미안하다."
"괜찮아요."
소드는 눈물을 닦았다.
"내가 너한테 그 힘을 맏긴 이유는 니가 그힘을 
 잘 다룰거라 믿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그 힘때문에 친구들 을 해칠수도 있고, 
 누구는 그힘을 이용해서 정복 하려고 한단 말이에요."
"그래, 여기 세계도 욕망과 질투,슬픔,분노,절망등...
 다른세계에서도 다있는 것들이지. 단지 그걸 인정 못하거나,
 두려워하는것 뿐이란다."
"그럼...카이란이란 자도.."
"그래. 내 친구 카이란도 그렇게 된거란다.좋은 친구였는데.."
"잠깐 만요! 카이란이 좋은 친구라고요?
 하지만, 내가 보기에 아닌데요?"
"카이란은 누군가의 유혹때문에 저렇게 된것같아."
리크는 누군가가 카이란을 나쁜녀석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게..누구죠?"
"어떤자가 내가 죽기전에 말했지. 검은코트의 가면 남자가
 카이란에게 악에 힘을 줄거라고."
"?!!"
"나도 그녀석이 누군지 모른단다. 다만 그자가 그렇게 말해준것뿐,"
"그럼, 아버지한테 그 사실을 말한 자는..대채.."
"뭔가 독수리 얼굴 처럼 생겼고 노란 머리에 두발 보행자처럼,
 내가 만든 G시리즈랑은 달랐어."
소드는 잠잠히 고개를 숙이고 생각을 했다.
"......아버지는 화 안나요?"
그리고선 아버지한테 질문을 했었다.
"무슨?"
"아버지가 만든 로봇이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게.."
"그거? 확실히, 화가 나겠지만, 내아들이 그것을 
 막아줄거라 난 믿고 있단다."
"뭐에요! 카이란 녀석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였잖아요!
 그리고 당신의 G 시스템  을 이용해서 세계를 지배한다고요!!"
소드는 당황해서 아버지한테 화를 냈다.
"그래, 하지만, 마지막 희망이 있단다."
아버지인 리크가 말했다.
"그게....뭐죠?"
"바로 너란다."
"저요?"
소드는 조금 당황했다.
"그래, 너랑 니 몸에 장착시킨 g드라이버 가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란다."
"......하지만, 그래도...."
소드는 아직 걱정거리가 남아있었다.
"그래, 그래도 남들한테 인정 못 받는거?
 아니란다. 언젠가 너랑 다른 G시스템, 다른세계의
 포니나 이방인들 을 인정해주고 서로 친해 질수가
 있을거야. 그건 니 역할이란다. 나는 니가 이 세계,
 아니, 모든세계랑 친해질거라고 난 믿는단다."
"아버지..어!!!"
소드는 아버지가 조금씩 사라지는것을 봤다.
리크는 웃음을 지으면서 소드의 g드라이버를 수정했다.
그리고 리크의 모습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갓 비스트를 해제 시키겠다. 니가 이힘을 익숙히 쓰는건
 시간이 많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넌 내 아들이니 잘 해낼거라 믿는다. 
 잘 있거라. 소드..."
리크는 사라져 갔다.
"아....아버지!!!"
그리고 선 녹색 빛이 다시 소드를 감쌌다.
그리고 소드는 다시 그 빛에 빨려 들어갔다.

"아버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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