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 대통령의 의도가 불순한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못마땅할 뿐,
개헌엔 찬성합니다. 외형적 장점들과 더불어 국민들에게 정치적 책임자를 신임할 지를 묻는 기회를 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절차를 거치며 중히 다뤄야 할 사안인데, 시기와 상황이 참 엿같네요.
개헌 이슈로도 덮힐 생각을 안 하니, 전쟁 이슈메이킹 가동하겠네요...
아.. 그리고
헌법 128조 2항, "중임제 헌법 개정은 그 헌법 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