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
“고흐의 유작이 한국에 있을 리가 없다.”며 믿지않으려했던 세계 미술계도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까지 동원한 러시아 국가내각위원회의의 조사에 ‘진품이 확실하다’ 는 결론을 내린 상태다.
이 그림 소유자의 대리인이 이걸 밝히면서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고,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까지 동원한 러시아 국가내각위원회를 비롯,
모두가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걸로도 끝난 게 아니라 일본에서도 진품 인정을 받았는데
당시 야쿠자들까지 동원하여 이 그림을 팔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진품 인증을 위하여 해외 여러 나라까지 가서 감정받은 비용만 해도 2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그림은 2010년 12월 20일부터 2011년 2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특별전시장에서 공개됐다.
(오로지 이 그림 1개만 전시되었음에도 입장비가 1만원이었다.)
보험료만 해도 1000억원이 넘는 이 그림의 현재 값어치는 3억 달러(현재 약 3500억)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인들 말고도 그동안 위작으로 드러난 이 그림 가짜를 전시하던 러시아 에르따미주 미술관이
이번에는 진품을 전시하겠다면서 강력하게 판매를 제의하고 있으며
어느 아랍 부자는 아예 백지수표로 보내왔다고 한다.
이 그림을 한국인이 소유하게된 경로는
그림 소유자가 아버지에게 받았고 아버지는 경호원이었음.
1950년대 우리나라 미군 미8군위문공연에 마릴린먼로가 왔었는데 이 경호원이 잘해줬다고함
당시 할리우드 스타들이 고가 그림사는게 취미였는데 마릴린먼로가 이 경호원한테 그림을 선물로 줌
당시에는 이 그림이 이렇게귀한건줄 몰랐고 가격도 몰랐다고함
- tv특종 놀라운세상 인터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