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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한마디.
게시물ID : lovestory_64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다례
추천 : 1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3 20:43:35
개구쟁이 아들의 심한 장난에 화가난 엄마가 야단을 쳤다.
"내가 너 때문에 속이 다 썩는다. 정말 너 때문에 엄마가 늙는다, 늙어!"
그러자 아들이 웃으며 말했다.

"엄마는 할머니 속을 얼마나 썩였기에 저렇게 늙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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