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공부를 하면서 스탠드를 켜뒀는데 덮개가 화상입을정도로 뜨겁길래 설마 휴지를 대고 있으면 연기나나 하고 궁금해서 휴지를 전등(화장실에서 볼 수있는 육각형의 전구)에 몇분간 끼우려고 하다가 불날까봐 그만 뒀어요 그런데 다시 책을보니 시선이 가는곳에 초록색으로 글씨가 안보일정도로 강한 빛이 비춰서 눈 감으면 될까해서 눈을 감았더니 그래도 암흑에서 중앙에 초록색이 타원형의 미생물이 꿈틀거리는듯한 모양으로 보이네요 설마 너무 오래봐서 시세포 손상됬나하고 무서워서 핸드폰으로 이걸치고 있었는데 쓰기 시작할때는 핸드폰 화면이 빨갛게 보이더니 점점 범위가 작아져서 지금은 없어졌네요 실명은 아니니 다행이지만 이건 무슨 현상일까요? 제 지식으로는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