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진 것이 전부는 아닐거고, 청와대를 해킹하는건 어렵지만, 민간인 아파트라면 얘기가 다르겠지요.

 우리는 국정원만 생각해서 정보의 중요성과 첩보를 그저 간첩조작,대선댓글정도의 수준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CIA라든가 모사드. 일본내각조사부. MI6등 주변각국의 정보전쟁은 국가의 존망을 좌우할 엄청난 일입니다.

과연 연설문만 문제일까요?
대외경제.군사.외교등의 극비문제는 무사할까요?

단적으로 우리는 최순실에 대해 최근에 알았지만 CIA라면 십수년전부터 대한민국의 유력한 대통령후보였던 박근혜주변에 첩보망을 안심어뒀을리가 없습니다.

한국 정부 기밀은 모두 유촐됐다고 보고 처음부터 모두 점검해야합니다.
일단 최순실 소환으로 문서유출의 질과 양부터 파악하는게 순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