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BGM] [13.10.19] 오유 정기출사 후기

왕세자...♡

이대로만 커다오

고등학교 2학년이래요 (철컹철컹)

저...전하...!!!!!!

즈어어어언하아아ㅏㅏㅏㅏㅏㅏ

훌륭하시옵니다 즈어어어언하아아아아아♡

가장 인기 많으셨던 왕비님

타이틀이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

였는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왕세자랑 세자빈은 뒷전이요 다들 즈어어언하랑 왕비님 찍기에 바쁘던...

다른분들 후기 보니까 왜 세자빈쨔응이 없는건가요!!!!

난 세자빈쨔응 귀여워서 좋던데 ㅠㅠㅠㅠㅠㅠ

왕세자랑 세자빈은 체험 신청 받아서 하나봐요

둘 다 고2라고 하드라구요

이뻐서 찍은 궁녀언니

수줍수줍 >//////////////////<

세자빈쨔응이 내가 찍으려고 다가가니까 나를 똑바로 봐주었어!!!!!!

세자빈쨔응!!!!!!!!!!!!!!!!!!!!!!!!! (철컹철컹)

참고로 이 사진은 연못에 비친 하늘을 담은건데...

그냥 하늘을 찍은 것 같다능!!!!!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하고는 깜놀

분명 나는 연못에 비친걸 찍었을텐데??

감기걸려서 골골 거리면서 돌아다닌주제에

끝까지 남아있던 1인

그리고 막내님 덕분에 지하철에서 실컷 자다가 양재에서 제대로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그렇지만 결국 3분 차이로 막차 놓쳐서 아부지 불렀다능...

아빠가 결국 인천에서 양재까지 데리러 오셔서 긱사까지 태워다 주셨네요 엉엉 감사합니다 아부지

오늘 엄마한테 엄청나게 혼날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일찍 다녀~ 하고 마셨다능....

담주 출사도 나갈 수 있겠당!!!!!!!!!!!!!!!!

그나저나...

덕분에 감기가 더 심해졌다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