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기발한 아이디어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호랑이 새끼가 
진짜 호랑이인지 궁금했다.

엄마 호랑이에게 
"엄마! 나 진짜 호랑이야?"
"그럼, 당연하지"

그래도 미심쩍어 할머니 호랑이에게 
다시 물었다.

"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아?"
"그럼~넌 진짜 호랑이야!"

그제야 호랑이는 자신이 진짜 호랑이라고
믿고 산 속을 어슬렁어슬렁 걸어가고 있었다. 

이때 나무꾼이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하는 
선녀의 옷을 훔쳐 황급히 뛰는데 호랑이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나무꾼이 깜짝 놀라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이런!  개쉐끼!"

이 말을 들은 호랑이는 뭐라고 했을까요.....? 

ㅠㅠ 아무 생각도 안나네요 말해야 하는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