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 열전 고구려전의 '천보3년 ( 552 = 양원왕 8년) 북제 문선왕이 박릉 최유를 보내 위나라 말년에 고구려로 흘러 들어간 백성의 송환을 요구토록하였는데 고구려가 불응하자 주먹으로 양원왕을 쳐서 쓰러졌고 고구려 신하들은 겁을 집어먹고 항의조차 못하였으며 5천호의 인구를 돌려주었다'
최유: 우리 중국의 유민을 돌려줘라 변방의 왕
양원왕:싫다. 우리땅에 들어왔으니 우리꺼다.
최유:(이새끼가?)
퍽!!퍼퍼퍼퍽~!!!푸억~!!!(고구려왕을 개패듯 때리는 최유)
고구려대신:후덜덜...
최유:줄래?
양원왕:드,드리겠습니다!
최유:필요없어는 훼이크고 다음에도 깝치면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