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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 이번시즌에서 심사위원들이 망쳐버린것 같은 참가자들..
게시물ID : star_222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가좋아
추천 : 11
조회수 : 4498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4/03/24 10:23:11
1.jpg
 
http://tvcast.naver.com/v/102625/list/10121
 
 
한희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아메리카 아이돌 출신에 기대주였고
 
자신만의 창법도 있었고 오히려 비쥬얼도 스타일도 좋았었어요
 
 
 
 
근데 이때부터 시작된 박진영의 지적..
 
 
2.jpg
 
http://tvcast.naver.com/v/136160/list/12671
 
 
 
근데 박진영한테 오만해보인다 등의 평을 받고 오히려 비쥬얼에서도 스타일이 개성 없어졌고
 
시즌내내 창법을 바꿔야 한다며 박진영에게 창법에 관한 소리를 계속 듣고 시즌내내 창법교정에만 몰두
 
 
결국은 자신만의 색깔은 잃어버린채 결국 평범한 발라드 무대만 보여주다가 탈락...
 
아메리칸 아이돌 TOP9이라는 엄청난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케이팝스타에서는 존재감도 없고 생방송무대 초반에 탈락...
 
저도 케이팝스타에서 자꾸 팝만 불러서 좋지는 않은데 원래 스타일 싹 무시하고
 
몇 달만에 가요색깔 입히려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장한나
 
3.jpg
 
http://tvcast.naver.com/v/103635/list/10215
 
 
저는 장한나양 처음봤을 때 모델같은 비율에 귀여운 외모
 
그리고 편하게 무대를 즐기며 내품는 소울풀한 가창력
 
와.. 연예인이 되겠구나 느꼈거든요..
 
 
 
4.jpg
 
http://tvcast.naver.com/v/117107/list/11149
 
 
이후 투미닛이라는 비슷한 또래들과 그룹으로 결성되고 나서도 여전히 무대를 즐기고
 
되게 재밌고 자신감있어보였는데
 
 
 
 
하지만 여기서부터 가장 컸던 문제는 양현석의 편애..
 
 
 
양현석이 YG로 투미닛 전체를 데리고 갔는데 애초부터 양현석은 장한나 외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것 같아요
 
이러쿵 저러쿵 핑계를 댔지만 결국 장한나를 키우기위해 투미닛을 해체
 
 
여기서 이 친구가 상처를 받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누가봐도 자신을 솔로로 돋보이게 하려고 빼고 나머지는 쩌리들로 뭉친것 같은 느낌인데
 
그걸 자기라고 못 느꼈겠어요...
 
 
그리고 결국 다음 무대에서 자신만 합격 같이했던 투미닛은 전부 탈락
 
그 이후부터 장한나양 뒤에 보이는 글자 '위축'
 
어떤 무대를 해도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사람들하고 같이 있어도 소외되어 보이고
 
원래 폭팔하는 창법이 아니라 무대자체가 화려한 임펙트가 있지는 않았지만
 
점점 자신감없어지고 소심해지고 작아지는 존재감
 
으르렁여신 권진아양이 나왔던 숙소 동영상만봐도 겉돌고 있다가
 
결국 그렇게 탈락해버렸네요
 
 
 
양현석은 애초에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라서
 
원더걸스 소희 같은 느낌에 YG에 색깔을 입혀서 정말 YG스러운 가수를 만들고 싶었던것 같은데
 
장한나의 성격은 그와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
 
투미닛해체해서 솔로로 나갈때도 독하고 당찬 성격이라면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으니 좋아했겠죠..
 
결국 참가자의 성격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심사위원의 잘못된 판단이 참가자를 망친것 같은 느낌..
 
 
 
 
이 두명의 참가자가 참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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