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해야겟다고 마음먹은지 벌써 3주째........
내일이 되면 4주째..........
진짜 극 소심한 A형임.........
그래서 내일 진짜 용기 내 보려고 해요
나보다 1살 연상이구요....ㅋㅋㅋㅋ
난 차도있고
난 직장도 있고
난 군대도 갔다왓고
난 21살이고........
그렇다고 평소에 허세부리는 성격은 아닌데....
내일 당당하게 만나자고 해서 밥을먹든 차를 한잔 하던지 해서
헤어지기 전에 그냥 이렇게 말 해보려구요
" 나 누나 예전부터 많이 좋아했었는데 누나 생각은 어때요?? " 라고....
너무 그런가??? 그냥 남자답게 " 나 누나 좋아요 나랑 사겨요" 라고 할까용???ㅎㅎ
오유 고갤 형 누나들 도와주세요 ㅎ 어떻게 해요??
내일 당당하게 말하고 결과 올릴게요 ㅎㅎㅎㅎㅎ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ㅎ
진짜 난 진지해요... 이 여자 아니면 나 죽을것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