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사람들이 무릎냥이의 환상을 갖고계시던데
우리 마루는 무릎냥이 아니고 배냥이~
항상 아내의 배위에 올라가서 자네요
아무래도 무릎보다는 배가 더 푹신해서일까요? ㅋㅋ
배위에서 자고..
배위에서 팔베고 자고..
또 배위에서 자고
배위에서 자다가 뒤집어지기 직전.. ㅋ
이러구 졸다가..
앞으로 폭~ㅎㅎ
아직 아기라 그런지 고양이라서 그런지 잠을 많이자네요
사실 안잘땐 제대로 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ㅋ
달팽이 코스프레하며 자기 ㅋㅋ
우리 마루군의 신공
미소지으며 자기~ ㅎㅎ
따란~!
마루군의 새로운방석~!! ㅋㅋ
뭘보냥~! ㅋ
주말동안 아이들이 집에있어서 담이에게 많은 시달림을 받은 마루군
괴롭히지말고 놀아주라고 그렇게 여러번 얘기를해도
담이는 마루를 가만놔두질 않네요 ㅎ
그러다 아이들을 재우고 다른일을하다 보니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자고있어요 ㅎㅎ
하루종일 피곤했던 마루군
불러도 세상모르게 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