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은 24일 제24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의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신문사진동우회'가 제정했다.이 상(시상기금 1억원)은 과거 취재일선에서 활동할 당시 신문사진에 '인간애'를 투영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원로기자들이 후배 사진기자들이 '인간애' 구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인간애상' 취지를 살려 '한국신문사진동우회가 작품 선정을 해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가 시상을 하고 있다
원문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324105809256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사진입니다.
국가와 국민
공권력과 시민
예전 캐나다 시위현장 사진이었나요? 캐나다 경찰과 시위대가 웃으며 사진찍는 장면을 봤었는데 우리도 언젠가 그런모습이 자연스러워질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