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80년대 생들이 공감할 성대 브레이커 곡들 가요를 모았었는데
이번에는 해외 곡들을 나열해 봅니다.
Steel Heart - She's Gone (뭐 말이 필요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steel heart - Can't Stop Me Lovin' You (스틸하트 곡들 중 가장 높은 곡, 노래방에서 부르기 가장 빡센걸로는 밴드 이름과 같은
steel heart라는 곡도 있습니다.)
Stryper - In God We Trust (스틸하트가 나오면 자동적으로 스트라이퍼도 거론해야 겠죠? 4옥타브를 별로 힘 안들이고 올리는 포스 ㄷㄷ)
Lost Horizon - Highlander (The One) (노래방 기기에서는 로스트 호라이즌의 노래를 찾을수 없지만
보컬인 다니엘 헤이먼은 21세기 최강의 메탈 보컬이라고 평가 되어지기도 하니 겸사겸사...
단순 음역대도 엄청나지만 고음역에서 파워도 엄청납니다.)
Judas Priest - Painkiller (마치 보이스 이펙터를 쓴거같은 금속성 짙은 보컬이 특징입니다.)
Skidrow - Wasted time (초고음은 아니지만 곡의 길이가 길어 스태미나적으로 지치는 곡)
Crimson Glory - Red Sharks (송곳으로 찌르는것같은 날카로운 고음이 특징.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죽지않은 라이브를 뽑아냄)
madam x - stand up and fight (보컬인 브렛카이저는 LA메탈,글램메탈 같은 양아치 메탈이 아닌 정식 메탈을 했으면
스키드로우의 세바스챤 바하 이상의 보컬로 이름 남았을거라는 의견도 있음)
대충 여기가지가 그나마 알려진 곡 들이고 이 이외에도 정말 많은 곡들이 있지만
밴드소개 글이 되버리는데다가 나열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노래방에서 찾을수 있는 것들로만 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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