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성의없게 만든 티저영상이라 자랑게에 올려도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인간극장 피디님과는 아쉽게도 잘 진행되지 못했어요..^^
촬영스케줄이 빡빡한데다 아르바이트도 금방 그만두게되어서..ㅎㅎ
도움주신다고 하셨던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시간이 촉박해서
음악해주신다는분들께 연락하고싶었지만 음악이 하루이틀만에 나올수있는게 아닌데
편집이 덜끝나서 부탁드리기도 힘드네요..ㅎㅎ
렌탈샵 일하신다는분도
학교장비로만 촬영해와서 다른장비는 아직 사용법도 잘 몰라서 연락 못드렸어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외 개인적으로 먹을거보내주신다는 분도 계셨구요..
여러모로 오유가 따뜻한 곳이라는걸 알게해줬어요..
지금은 폭풍편집과 자괴감에 빠져 허우적대고있습니다.
곧 완성작으로 만날게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