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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6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답답Ω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7/31 19:19:40
여자친구가 딴 남자를 만나다가 걸렸습니다...
이런일이 몇번있었죠.... 그때 마다 눈감아줬습니다...
솔직히 헤어지기 싫어서 모른척한거같았습니다...
저한테 너무잘해줬었거든요....힘들때 옆에있어주고 위로해주고 절많이 사랑해줬었어요...
근데 이번에 걸렸을때는 잠수를 타더만 다음날 술이 떡이되서 전화해서 다른사람 만날수있지
뭐자꾸 관섭하냐는둥 피곤하게 굴지말라는식으로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그다음날 전화하니
필름이 끈겨서 그런거라고 근데 그말이 사실이라고하네요.... 그남자를 저처럼 사랑하지는 않지만
연락만주고 받는거라고 하는데 이런말까지 듣고 사귈수가없더라고요... 그래서 끝내자하고 연락을 안했습니다
지금은 그남자랑 연락하고 잘지내고있는거같고요....요즘에는 같이 자고 그러는거보면(여친이 자취함)..뭐...
몇일이 지났는데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러내요... 제가 속이없는거같지만...이젠 정말 잊어야겠죠?
다시 잡고는 싶지만... 이런일로 싸우고 제가 너무 많이 잡아서... 조금 하찮게 보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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