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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이제 끝났다. 질서있는 퇴장이 필요한 시기다.
게시물ID : sisa_768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2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5 09: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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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로 선출된 권력의 정점에 있던 대통령이 공적인 조직의 도움이 아니라 무당이라는 60대 할매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

이것으로 박근혜 정권은 끝났다. 청와대는 이제 그 권능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제 질서있는 퇴장이 있을 뿐이다. 남은 임기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질서있는 퇴장이 계획되어야 한다.

박근혜는 이제 대통령이 아니다. 단지 퇴임시 일어날 극심한 혼란방지를 위한 상징일 뿐이다. 청와대의 전 참모진과 전 내각은 사퇴해야 하며 대통령은 새눌당을 탈당해야 한다. 새로운 청와대와 내각은 여야의 합의에 의하여 구성되어야 한다. 

새로운 내각의 임무는 바로 눈앞에 와있는 경제위기의 극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국회도 이를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 지금부터 국가의 제1권력은 이 협의체가 되어야 한다.

검찰/경찰/국정원/감사원을 비롯한 모든 사정기관을 동원한 우병우/최순실 수사조직을 갖춰야 한다. 국가의 전체 역량을 동원하여 어떻게 국정이 개인과 그 개인을 비호하는 집단에 의하여 농락되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

여야 각 정당은 내년 대통령선거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해 경쟁을 시작해야 한다. 이 캠페인을 통하여 새로운 국가적 리더쉽을 확보해야 한다.

개헌은 독립적인 개헌논의기구를 만들어야 하며 이를 통하여 대통령선거에서 권력체계에 대한 복수의 안을 국민이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새로운 헌법과 선거를 통하여 당선된 국가 지도자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시작해야 한다.

박근혜는 퇴임 후 내환의 죄로 법정에 서야 하며 법원에 의하여 단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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