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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朴대통령 지지율 다시 추락세로
게시물ID : humorbest_768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機巧少女
추천 : 39
조회수 : 3095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21 17:43: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21 15:00:56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321

'윤석열 쇼크' 반영되면 낙폭 더 커질듯


<리얼미터> 주간정례여론조사에서 전주에 멈칫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추락세로 돌아섰다.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바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1.9%p 하락한 57.9%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추석연휴이후 급락하다가 전주에는 0.8%p 상승하는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이번주 들어 다시 추락세로 반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0.3%p 상승한 33.3%로, 1주일만에 다시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국군 댓글 의혹과 더불어 민생국감을 다짐했던 여야 지도부가 대립양상으로 치달으며 대통령의 지지율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고 하락 요인을 분석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는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 대선때 5만5천689건의 트위터 글을 통해 정치에 개입했다는 윤석열 특별수사팀 발표가 있기 전에 실시된 것이어서, 향후 박 대통령 지지율은 더욱 하향곡선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0.3%p 하락한 48.8%, 민주당은 0.4%p 하락한 24.5%로 나타났다. 이어 통합진보당 2.2%, 정의당 1.5%, 무당파는 19.7%로 나타났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2.5%, 안철수 신당이 23.3%, 민주당은 14.7%로 응답해, 1주일전 대비 새누리당은 1.6%p 하락한 반면,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은 각각 0.8%p, 0.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2.3%로 1위를 지켰고, 2위 문재인 의원은 소폭 하락한 11.6%로, 안 의원과의 격차가 10.7%p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서 손학규 고문 9.9%, 박원순 시장 9.7% 순으로 나타났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10%로 1위를 지켰고, 2위 김문수 지사는 8.0%로 1위와 2.0%p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어서 정몽준 의원이 6.9%, 다음으로 오세훈 전 시장이 4.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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