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래픽카드의 해상도 지원이 문제 되더군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양은
cpu - 1세대 i7 960
m/b - MSI x-58 pro
ram - 12GB DDR3 pc12800
ssd - 삼성 840 120g
vga - 560ti 1GB
power - 600w
요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 제일 문제되는게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의 pci슬롯 버전이더군요.
560ti의 최대해상도는 4k에는 반절정도 지원되는군요.
현재 메인보드의 pci슬롯 버전은 2.0이고,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의 버전은 3.0
하위 호환은 된다고 하는데 성능차이가 크게 날까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그래픽 카드는 270, 270x, 750ti, 760 요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좀 넒게 본다만 770이나 280까지?
뭐 pc를 전부 갈아버린다면 더욱 좋겠지만 쓸수 있는선까지는 쓰고 싶어서요.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는건가요? 딱히 지금까지는 성능상 불편함은 못느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조금씩 업그래이드 하다가 pc가 돌아가시면 바꿔야 하겠지만 스카이레이크까지는 꾸역꾸역 버텨보려구요.
영상편집이나 그래픽 작업을 주로 하고 게임도 뭐.. ㅎㅎㅎ
해상도가 큰만큼 작업도 수월하게 될수 있어 4k로 업그레이드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5년동안 간간히 업그레이드 하며 잘 버텨왔다고는 하는데 4k에서 조금 막히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