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집> 옵션1. 개헌 없이 내각제 시작. 일단 새누리당을 추스리고 외곽세력과 연계위해 내각 총사퇴, 외교-안보(국방, 국정원, 검-경)만 남기고 나머지는 총리에게 일임하고 국내정치 일선 후퇴. 단, 내각제 개헌은 계속 진행. 즉, 개헌 없이 사실상 내각제를 해버리는거죠.
2. 계엄령 위의 옵션 1이잘안되면 (즉 새누리당마저 본인을 손절매한다 싶으면) 계엄령 합니다. 지난주 10/17 장군 인사발표가 있었어요. 근데 군대가 말을 들을지는 모르죠.
<새누리당> 친박중심으로는 정권 창출 불가능 인식. 의원들은 신속히 탈박후 비박합류. 닭 지지율이 15% 이하로 떨어지면 탄핵에 앞장 섭니다. "새누리가 닭 심판합니다!" 라고 물타기 시전합니다. 만약 계엄령등 험악한 상황이 생기면 골수 친박은 대환영, 비박은 가만히 있음.
<반기문> 친박 연계 부인. "난 원래 친박이 아님요!" 계엄령 등 험악한 상황이 생기면 불출마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