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고 와이프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 말로는 움직일때마다 온 뼈가 다 뒤틀리는 기분이랍니다 그래서 자기가 뼈들을 만져주면 뼈가 다시 고정되서 괜찮아지구요
옆에서 객관적으로 지켜본 봐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정도 아픈게 아니라 약간 엄살+작은 통증 정도 인거 같아요
자꾸 자기뼈가 틀어졌다며 요즘 유행하는 뼈교정 해준다는 홍보성 글들을 보면서 자기랑 똑같다고 합니다..
제가 딱보면 돈벌어먹으려고 양심없는 의사들이 홍보성 글 올리는데 그거에 혹해서 자꾸 그런 글들만 읽습니다..
예전에도 턱관절이 돌아가서 온 몸이 뻐근하다고 결국 사이트에 낚여서 천만원 날려먹었구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려고 하는데 뼈 전문으로.. 대학병원에서 이런 검사를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