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키로 핑크핑크한 아령만 들어도 뿌듯하고 근육통오고 아 이게 운동이구나!!! 이랬는데 ㅋㅋㅋㅋ

어느새 하체는 쇳덩어리 (안예쁜아령 ㅠㅠ) 으로 하게되더니 이제 덤벨 윗칸을 너머 아랫칸 (제가 잘하는게 아니라 ㅠㅠ 헬스장에 아령이 많이 없어요 ㅠㅠ ㅋㅋ 우린 10키로짜리도 아래칸에 내려가있어요) 을 넘보고 상체도 야금야금올라서 1~2키로론 자극도 안오고 (오는데 ㅠㅠ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냥 고중량으로 무겁게 조지고 하는 걸 좋아해요) 근육질 아저씨들이랑 (젊은 오빠거나 동생이면 좋을텐데 ㅠㅠ) 아령 아나바다 운동을 벌이네여 ㅠㅠ

또 근데 이건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