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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소나타 내부가 공개됐다. / 현대차 제공 |
'LF소나타 판매 개시.'
[스포츠서울닷컴 ㅣ e뉴스팀]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 소나타(LF소나타)가 24일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코엑스에서 LF소나타를 공개했다. 3년여 간 45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만든 LF소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해 신형 제네시스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현대차는 LF소나타에 초고장력 강판을 50% 이상 사용해 차체의 강도를 높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LF소나타의 외부는 고급 중형 세단 느낌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했고, 내부는 휠베이스 간격을 넓혀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는 등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연비는 2.1㎞/ℓ로 기존 모델보다 1.7% 향상됐다. 판매가격은 2.0 CVVL모델 스타일은 2,255만원, 스마트는 2,545만원, 프리미엄은 2,860만원이며 2.4 GDI 모델 스타일은 2,395만원, 익스클루시브는 2,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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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2.1km
기사 오타 입니다. ㅋㅋㅋ
출처: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34012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