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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끼리 모여 성과 청소년 인권에 대해 공부와 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게시물ID : sisa_494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란탁
추천 : 0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4 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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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쩔죠??





어디에 올려야 할 지 몰라서 시사갤에 올리지만, 오유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볼 수 있게 추천을 눌러주세여!!

'청소년 안녕들 하십니까?"(이하, 청안)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안녕치 못한 이유’를 서로 묻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청안은 지난 2013년 12월 14일에는 철도 민영화와 밀양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역 나들이를 했습니다.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침탈 상황에 맞서며 연대했고, 27일 개포고 앞에서 ‘대자보 관련 학내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28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함께하며 뜨거운 안녕 집회를 마쳤습니다. 

2014년 1월에는 역사를 왜곡하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반대하고, 유신이 돌아온단 그 소문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한국 근현대사 공부모임을 시작하였고 예정된 한달간의 학습 후, 정해진 계획을 완료했습니다!! 

25일에는 지난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여러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고 
매주 그날이 오면 서점에서 정기적으로 회의를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좀 되신다면 후원 부탁 드립니다.

학교에서 함께 하자는 자보나 명함을 건낼 때, 집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피켓을 만들 때, 회의하고 배고플 때 

청소년들은 용돈 외의 돈이 필요합니다... 이제껏 각자의 용돈으로 굴러왔으나... 역부족임을 느낍니다.

후원을 하시고 이메일 주소를 청안의 공식 계정인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면 한달마다 사용 내역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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