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겪은 모험담(?)을 좀나눠볼까해여.
여친이없으니까 여체로 써볼게여.

일단 필자는 공트릭시셀렉러에여. 그런디 요즘 루시에 푹빠졌어여.

그이유인즉슨 

은복이(루시) : Good!

이게 너무 중독성있는거에여 ㅋㅋㅋㅋㅋ채고채고!

채고채고 챠고채고채고채고채고채고채고

그래서 좋지도않은 템셋팅으로 공식셀렉을 하기시작했어여.

(목걸이 공목유닠으로바뀜 자축ㅊㅊ)

각설하고 썰풀어볼게여 저만웃긴지는모르겠네여.

제일처음은 쌍총상대였어여. 제가 립돼지짓해가지고 27분에 만렙을찍었져.

타워상황은 우리2,4,5번살고 상대 수호타워만남고..

한타를지고 저만살아있고 상대는 쌍총이남았어여.

얘내들이 멀찍이서 딜링을하길래 우리타워 언덕으로올라와서 춤을췄어여.

쌍총이빡쳤는지 앞으로 오면서 저한테평타질을하길래

사뿐히e를눌렀더니 카인은 저격쏘다가 긴회구르려했지만 

부채맞고사망하시고 장군님도 막타맞고 누우시고 구르시길래

응딩이에 부채박아드렸어여. 따끈하실듯

두번째는 염동남매였어여. 이번엔 렙차가 10정도제가 앞선상황이고

울팀은 트뤂잡으러가고 저는 중앙에서 박스깨고있엇어여. 철거반도 탁탁탁 탁탁탁 탁탁탁(응?)

주기고있었는데 염동남매가 부활을해서 양쪽사이드 철거반잡고 중앙으로 오는거에여.

저는 시야모레이더라서 얘내가 입선바위를차지하는게보였어여.

앗싸리 궁을던졋는데 동시에 바위입선을 처맞으시고 피가 진심 17남았어여.

오예하고 궁막타로 두분다 보내주시고 천상비로뺏는데

뒤에서 거기에는 빨간철거반덩어리가....투둑

인생..무상.....ㅋㅋㅋㅋ진짜인생무상 영웅되놓고 철거반에게 사망했어여. 



음 어떻게끝내야하져 그냥 루시 좋다구여 ㅋㅋ

반월이랑 궁원슈아꿀빠세여 렙차나면 루시있는쪽이 거의이겨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