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택식구들이 만찬즐길때 아무브금 없어서 내내 긴장시키더니 조연에 불과한줄 알았던 가정부가 인터폰 누르고나서부터 진심 공포영화 보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 연기 개지리네여 다솜이가 그린 그림도 지하 남자를 표현했다는거 알고 뒷북섬뜩이구요.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부인들 모두 각자 남편을 잃었네요. 송강호는 사망은 아니지만 살아도 산게 아니니까요. ㅜ 극명한 대비가 진짜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조여정 연기 잘하는건 알고있었는데 기생충에서도 매력이 폭발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더 많아 알아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