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캔뮤직.
고딩때 열심시 했던 리듬게임.
오투잼이 분명 내가 하기엔 캔뮤직보다 재미 없는데 인기를 확 끌면서 오투잼삘나게 레몬볼이라고 게임을 바꾸고 망...
현 짱깨들이 솔로플레이 버전을 어디다 내놔서 찾으려면 조금만 노력하면 찾아지는 솔로게임.
2. 건바운드 이거 역시 고등학교때 열심히 했던 게임.
처음으로 정모 나가본 게임이기도 함. 여기서 만나서 연락하던 누님이 얼마전 시집가셨슴 ㅊㅋㅊㅋ
건바운드는 포트리스 짝퉁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포트리스 2 개발자가 포트2 한창 인기일때 '포트리스3 개발해야 합니다.' 하자
'지금 포트리스 잘나가는데 왜?' ... 이후 퇴사해서 회사차려 만든 게임. 짝퉁이라기보단 둘째아들정도?
넥슨과 퍼블리싱일때는 잘나갔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퍼블리싱이 끝나고 점차 잊혀져갔고.
국내 유저가 매우 적어졌을때 월드서버로 서버통합(계급 옆에 kr cn jp 등 작게 나라표시)
넥슨과 분명 손 끈었는데 파워방장 모빌강화 프리미엄만 이용하는 사기모빌 등등 넥슨스러운걸 잔뜩 내놓아 나도 정떨어져 끈었으나
'캐나다서버'라는 !구버전이 존재함을 알고 다시한지 한 2일 되어가는 게임 ㅎㅎ
캔뮤직은 온라인인데 솔로만 가능해서 반쪽.
건바운드는 해외에선 현역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