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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하다
게시물ID : freeboard_358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여곰
추천 : 2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8/23 19:32:15
물론 약간의 구라가 섞였지만
내 성격의 과반수 이상이 착함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소심이겠다.
애들 점심시간에 다 교문 밖에 나갈때도 못나갔고
몰래 학교에 핸드폰 가져가도 될것 같은데 한번도 못가져갔다
혼날까봐 무서워서일것이다.
근데 요즘 오유꼴을 보면 욕이 나온다.
욕 리플을 달다가도 악플선언 될까봐 무서워서 지워버리고 만다.
근데 할말은 해야겠다.

왜그렇게 오유인을 굳이 자게인 오유인으로 나누어서 자게에서 노는 사람들을 까는걸까?
자게에서 뭐만 난리나면
역시 자게 병신들...
유자게나 유글게에서 뭔 일이 생겨도
역시 유자게 병신;; 이나 역시 유글게는 다르군;;
그럴껀가?
아닐껄..
그렇다면..
왜?
난 누구의 심기를 건드린 기억도 없고 건드렸다면 소심한 내가 사과하지 않았을리가 없다.
근데 왜 난 이렇게 심기가 건드려져야하는가?
욕을 먹어야만 하는가?
오유를 하기때문에? 아니 자게를 하기때문에?
자게에 글을 쓰고 친목을 했기 때문에?
누군가 내게 납득이 가게 설명해줬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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