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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엄마도시락!_10,11일차(2014.01.16,17)
게시물ID : cook_76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꼬마새
추천 : 16
조회수 : 12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17 14:59:47
 
 
 
 
 
어제는 제가 저녁까지 친구랑 띵가띵가 노는 바람에 글을 올리지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한번에 몰아갑니다...!!
 
 
 
먼저 10일차인 16일의 도시락은
 
[깻잎 계란 말이]
입니다!
 
 
 
 
 
CAM01267.jpg
 
 
 
 
계란을 풀어 작게 썬 당근을 섞고,
요렇게 깻잎을 올려주었어요!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CAM01268.jpg
 
 
 
 
그리고 빙빙 돌려주는데요!
 
(그래봤자 넌 재탕 메뉴.....!!!!!!!!!!!!!)
 
 
 
CAM01269.jpg
 
 
 
썰면 깻잎의 자태가 남다릅니다//
 
이것이 어제의 반찬,,!
 
 
 
 
 
 
 
---------------
 
 
 
 
 
그리고 오늘은
 
 
 
[소세지 반찬]
 
 
 
ㅜㅜㅜㅜ내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ㅜㅜㅜㅜ
소세시 세일하는 날을,,,ㅠㅠㅠ
 
 
 
소세지는 아껴먹어야 하니까 반만 씁니다(진지)
 
 
 
CAM01270.jpg
 
 
 
 
요놈의 소세지들도 햄 처럼 한번 끓여서 기름+화학첨가물을 조금이나마 제거할거에요!
 
 
 
CAM01271.jpg
 
 
 
칼집을 냈는데 잘 안보임,,,,또르르,,,
 
 
 
 
 
 
 
 
 
 
 
 
 
 
 
 
 
그리고 데쳐주면...
 
CAM01272.jpg
 
 
 
꽃이 핍니다!!
 
그리고 칼집을 너무 많이 낸것을 깨닫게 됨,,ㅜ
 
 
 
 
 
 
CAM01273.jpg
 
 
그럼 본격적으로 팬에 기름을 두르고
the 소세지 플라워를 넣어줍니다
 
 
 
CAM01274.jpg
 
 
케챱 6숟갈, 간장 2숟갈 넣고 쉐킷!!
 
 
사진엔 빠졌지만 양파와 미리 데쳐놓은 브로콜리 넣고 마저 쉐킷쉐킷!!
 
 
 
 
CAM01275.jpg
 
 
참깨를 참참꺠꺠 뿌려 마무리하면 끝!!
 
 
 
 
 
CAM01276.jpg
 
 
그리고 집안에서는 탄내가 났다고 한다,,,ㅠㅠ
 
내가 너무 굼떠서 소스 타는 냄새,,,ㅠㅠ
 
 
 
 
 
어제 글까지 몰아써서 죄송합니다.,,,근데 날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엉엉
뭔가 방학숙제 몰아서 하는 기분,,
난 분명 고딩시절 마지막 방학을 보내고 있는 졸업반인데ㅋㅋㅋ큐ㅠㅠㅠ
 
 
담주 부턴 재미없어도 맛없어도 성실업로드 하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본인은 다음주 월요일날 또 약속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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