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우리나라의 어두웠던 일제 강점기에 대한 저항의식이 강한 글로써 시적 표현이 상당히 뛰어난 가사이다.
가사 해석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압제 당하던 대한국민의 자주성을 보여주었던 3.1 운동을 개구리 울음소리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신분과 나이등을 가리지 않고 독립에 대한 열망을 원했던 우리 민족의 단결심을 보여주기도 하는 대목이다. 도치법으로 시적느낌이 살아난다.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그러나 다른 열강국가들의 무관심 속에서의 처절함을 강조함으로써 힘겨운 독립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은 밝도록 →그러나 언젠가는 독립이 될 것이라는 희망하에 무관심 속에서라도 열심히 독립을 외치는 우리 민족의 꿋꿋한 기상을 보여준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수미 상관법으로 운율과 여운을 남겨준다 개굴개굴 개구리 목청도 좋다. →독립 앞에서라면 죽음도 흔쾌히 받아들일수 있는 독립지사들의 붉은 마음을 열심이 울어대는 개구리의 목청소리에 빗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