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1. 여주 존예
2. 남주 애니에 나오는 알라딘을 너무 신경쓴듯한 캐스팅
3. 지니는 모두가 아는 그가 딱 적절했다.
4. 약간 인도 영화를 표방한듯
5.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OST가 흘러 나온다.
전반적으로 볼거리도 많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어른이 봐도 재밋다.
기생충
1. 유행어가 한가지 나옴.
2. 케릭 연기 오짐.
3. 박서준의 역할이 컸고, 영화는 박서준덕에 흘러감. 근데 정작 박서준은...
4. 이정은씨 연기 개소름...
5. 야한장면이 딱 한번 나오는데 알고보면 개그요소.
역시 전반적으로 볼만했고 괜찮았으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건 사실인거 같음. 봉감독이 명작들을 만들어낸건 사실이지만
이 영화는 너무 과대평가된 느낌이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사하는 바가 명확하고 내용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하나하나 찾는 재미가 있는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