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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삭제된 글 "경상도 형제복지원vs전라도 섬노예" - 글삭튀 방지부탁
게시물ID : ou_1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무여명
추천 : 0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5 02:57:0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494574
 
"해당 게시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방금 전에 시사게시판에서
'카카오틱' 유저가 작성한 "경상도 형제복지원 vs 전라도 섬노예" 글이 사라졌습니다.
 
 
 
1. 제목에서부터, 아무도 쓰지 않는 '경상도 형제복지원'이라는 표현을 사용
2. 그 둘중에 어느게 더 나쁘냐는 질문
 
 
상식적이지 않은 글이었기에, 많은 분들이 반대의사를 표명했고,
저도 아래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
카카오틱님, 가입하고 첫 글이시군요?

1. 그 둘중에 어느게 더 나쁜지.. 그게 경중이 가려질 사안입니까?
2. 경상도 OOO, 전라도 OOO...
참고로 제가 아는한 정식언론에서 '경상도 형제복지원'이라고 표현한 건 안나오는데 말입니다.
http://search.daum.net/search?w=tot&q=경상도 형제복지원

공식적으로 반대드립니다.
..........................................................
 
 
혹여나해서 반대만 하고, 신고까지는 하지 않았었고,
캡쳐도 못했습니다만, 작성자가 삭제해버리면, 운영자님도 알 방법이 없나요?
 
 
 
얼마전,
댓글을 삭제할 경우, 삭제흔적이 남도록 오유의 기능이 바뀌었습니다.
그 덕분에, 댓글을 주고받다가, 앞 댓글이 사라져서 멍하게 되는 현상을 막게 되었습니다.
 
 
'글삭튀'라는 표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로 베오베를 통해 여러 게시판 글과 댓글들을 보는데,
과학게시판이나 역사게시판 등 몇몇 곳에 질문을 하고는,
자기 용건만 충족되면 글을 지우고 사라져버리는 유저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불량 게시글(일베, 광고 등 여러 종류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댓글과 똑같이까지는 아니라고해도,
글의 경우에도 오유의 기능이 주어져서
그 삭제흔적이 남도록 해서, 선의의 피해자 발생을 막는 등,
오유 문화를 위한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목은 안보이더라도,
그 게시물의 작성일자와 찬반 표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각 게시판 별,
그리고 개인페이지에도...
 
게시판의 경우에는 게시글로 논쟁이 있을때, 선 게시글의 작성자가 글을 지워버리면,
댓글 논쟁의 경우와 마찬가지의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개인페이지의 경우,
본인이 글을 다 지워버린 경우,
운영진이 아닌, 일반 유저의 경우에는 예전 모습에 대해 전혀 알길이 없기에...
 
 
그래서 계속 오유유저들에 의해서 제기되고 있는
글삭튀 문제의 재발방지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한가지 더,
개인페이지의 리플게시판에도 삭제한 댓글이 본 게시물에서 처럼, 제목과 일시, 찬반은 남게 하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단된 유저의 경우, 그 개인페이지에 차단일시, 차단사유가 표현되었으면 합니다.
 
이 두 기능이 생긴다면,
차단에 관한 유저들간의 논란해소에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기능적으로 부담이 없다면 부탁드립니다.
 
 
 
 
부득이 이 글을 시사게시판과 운영게시판에 동시에 올림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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