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기말 고사 시험점수에 따른 방과후 혹은 방학에 보충수업이 있었던가요?
내가 늙어서 그런가..
저희땐 없었던거같은데... 진학계 고등학교의 경우는 시험 결과와 관계없이 수능을 위한 공부를 가장한 강제징집(....학생분들애도)
혹은 야간자율학습은 있는걸로 아는데 교육방침에 따라 변동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점수에 따른 평균치 이하의 학생을 남겨서 보충수업을 실행하고 재시험을 통해 통과 여부를 결정한다는건
일본측의 문화가 아닐까 싶은데.. 좀 과민반응일까요?
우리나라 학창시절이 장미빛인 케이스는 드물기도 하겠지만.. 뭐 옆동네라고 다를바는 없겠고
그런 학창시절에 대한 회고 라든가 미화라고 해도 ....
문화제의 경우야 요즘 다수의 학교에서 지원을 하고있는걸로 알고있고 (풍문으로 들었던거라 정확히는 잘..)
학생들의 참여도 꽤 높은걸로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