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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1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밥홀릭★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25 04:37:42
비행기타고 8시간 장거리연애 1년째
사귄지는 2년째
점점 연락이 줄어드는 니를 느끼고
그런 니한테 쿨하려다가도
왜 연락잘안하냐고
연락 하나에 휘둘리는 내가싫다ㅋㅋ
남자새키한테 휘둘리는 내가싫다
나도 자존심 있는 여잔데
사랑받을 권리있는데
점점 니가 사랑한다는말이
너무 가볍게 들리니
아직 니를 사랑하는 내가 너무 가엽다
나는 니하나만 봤는데
너는 거기서 여자랑 자기야 거리니
그것도 아니라고 맹세항다그러기에
울며 헤어지자 하다가도
다음날이면 니아니몀 안될거같아서
비행기타기전에 화해했잖아......
우리 오랜만에 만날땐 애절했잖아..
다시 날 사랑하는 누ㄴ으로
그때로 다시갔으면
타임머신이 정말있다면
니가 나를 사랑하는눈으로 볼때로
계속 돌아가고싶어
근데
사람들 다 하는 이별이래
우리도 괜찮겠지 몇달후면?
처음엔 질질짜도
괜찮아지겠지? 지금 내머리속 휘젓는 우리추억도
다 고리타분해지겟지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
정든 니곁을 떠나서
너없는 나로 살아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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