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고양이를 키운지 한 5개월 정도 된,
평범 한것보다 조금 많이 떨어지는 남자입니다..
이녀석도 어느정도 적응 한 모양인데,
제가 급하게 외국에 나갈일이 있어서,
고양이를 한 10일 정도 떠나야 하는데
두가지 선택이 있더라구요.. 귀고하신 오유분들이 답해주세요!
1. 아는 친구 집에 맡긴다.
2. 집에 냅두고, 친구한테 매일 와서 밥과 변을 맡아달라고 한다.
친구 집에 가면, 이 아이가 어색한 환경에 적응을 못할거 같고,
익숙한 집이지만, 혼자 집에 두고 가면 하루종일 너무 외로워 할거 같고.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