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큰종교다 보니
관심도 많이받고, 그만큼 안좋은면도 많이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몰론 저도 돈과 성을 가까이하고, 주변사람, 종교인분들을 불편하게 하며, 정치에 계속해서 간섭하려는
일명 "개독교"를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선행하시고, 남을 도우시고, 하느님과 예수의 올바른 가르침을
봉사와 선행으로 전달하시는 분들은 우리눈에 잘 띄지않습니다.
그들은 봉사에 대한 명예와 보상보단, 봉사 자체에서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죠

기독교는 죄다 불교인, 다른종교인들을 억압하고 싫어한다?
역사적으로 봤을때도 기독교는 다른종교를 탄압했고, 티비에서도 자주 그런모습이 보이며
불교관련행사 도우미를 할때마다, 개독 할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일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와반대로 남의 종교를 존중하는 기독교인들도 있습니다.
예수의 말중에 "적을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신것처럼, 종교와 인종이 달라도
차별없이 사랑하는 기독교인들 많죠.

기독교인들도 좋은분 많고, 그냥 생각없이 "에휴 개독들은 다 똑같아"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오유에선 요즘 안통하는말인것 같지만
"일부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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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에 글을 올렸다가
종교게시판으로 옮겨달라는 요청이 있어 다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