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급여수준에 대한 고찰.
회사의 급여는 상급자의 급여수준을 보면 스스로의 미래의 연봉을 책정 할 수 있다.
특히나 나와 같은 관리직의 급여는 더더욱 상급자의 연봉수준과 비슷하게 상승혹은 정체 하는것을 합리적으로 추측가능하다.
(어제 오유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어느회사의 인사담당자가 쓴글을 보고 나도 공감했음)
게다가 연봉의 기준이 재작년을 기준으로 하향되어 기준이 새로이 만들어졌으므로
그 이후에 입사한 상급자의 연봉수준과 몇년뒤의 나의 연봉수준이 비슷하리라는것을 알 수 있다.(회사에서 물가인상률은 아무것도 아니다)
2014년 연봉인상률은 박정부의 물가인상률 하향발표로 인하여
(기준점을 새로이만들어 깔아뭉개버렸음, 1.3%라는 경이적인 물가상승률:개인적인 체감으로 20%가까이 오른것 같다 최근 몇년사이)
연봉의 1.6%수준으로 결정
자 이때 사직의 이유를 말하자면 박봉으로 인하여 더이상 이 회사에 다닐 수 없다 라고 한다면, 나올수 있는 말은?
1. 니가 열심히해서 눈에 들면 오른다.(눈에 든 사람들을 찾아 보라, 그들과 같아지고 싶은가?, 아니 같아 질수나 있겠는가? 지금 이 위치에서?)
2. 니가 열심히해서 몇년지나면 오른다.(상급자를 보라, 그가 얼마나 올랐는가?)
3. 니가 열심히해서 회사에 도움이 되면 되지 않겠나, 몇천만원 이득이라도~
(직원한명이, 1년 몇억원 가까운 경비 절감안을 내서 실제로 절감! 그러나20인지 30인지 1회성 장려금이 끝이다)
4. 회사가 올해 어려움이 있어서 연봉인상이 어렵다.( 내가 재무제표 만든다. 모든 자금 내손 거쳐서 나간다. 누구 때문인지도 모를까봐?)
5. 나가, 이딴 얘기 하려면 그냥 나가.
1.2.3. 모두 들었떤 말들. 4.5는 현실
1.6%급여 인상이라니, 농협적금 2.85%보다 낮은 급여인상률이라..
대리 나부랭이가 뭘 어쩌겠다고.. 갈 때는 있꼬? <- 이질문이 제일 무서운거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