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맨날 교복 입다가 군대간 후 전역하고 매일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옷에 신경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어느날 옷장을 보니 대부분이 2년에사 3년전에 산 옷들이고 그마저고 부모님이 사주시는 대로 입어서 어떻게 입어도 아저씨 패션이 나오더라구요...
돈 없는 학생이라 최대한 저렴하게 옷을 사보자 해서
상의 유니클로
하의 지오다노
양말 집에 있는거
신발 오늘 산 리복으로 꾸며봤습니다.
키 172인 호빗이구요...
롤업이라는 것도 오유에서 배워가지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따끔한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