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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사전에는 하야와 탈당이 없다.
게시물ID : sisa_769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6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5 18:43:49
(존댓말 생략)

박근혜가 
새누리당을 탈당한다는 것은 사실상의 정치적 죽음이고,
하야한다는 것은 현실적인 죽음이다.
박근혜는 탈당이나,하야를 하지않는다.

그러면 어쩔수 없이 새누리친이계는 
야권의 박근혜탄핵에 동조해야 되는데,
그러면 박근혜를 지지한 꼴통보수와 명바기의 자본보수는 분열한다.

친이계는 박근혜의 새누리당탈당으로 당을 장악하고,
하야로 황교안이 운영하는 현정권으로 대선을 치르고 정권을 유지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탈당과 하야라는 말이 없는 사전을 쓰는 박근혜를 처리하려면 결국,
탄핵과 출당이라는 카드를 새누리친이계는 쓸 수밖에 없다.

그러면
새누리는 대선에서 만방으로 깨진다. 왜?
박근혜를 지지했던 대구경북의 꼴통노인들과 기타지역의 이념적 보수들이 
투표장에 가지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야권지지자들이 투표장에 가지않아서 500만표차이로 패배한
17대 대선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야권은 서둘지말고 추이를 보면서,
그리 멀지않은 적절한 시기에 탄핵정국으로
현상황을 드라이브해야한다.

새누리친이계도 어차피 2017년 예산안이 12월말 확정되고나면, 
제3지대를 만들지, 출당과 탄핵으로 새누리를 접수하고 2파전으로 승부할지를 
2017년 1월 중순까지는 답을 내야한다. 죽든지,살든지.

야권은 
11월과 12월을 탄핵정국으로 
급박하지 않게, 서서히 밀고가야 한다.

새누리친이계가 
탄핵에 앞장서게 해야한다.

박근혜의 사전에는 탈당과 하야가 없다는데 조심스럽게 500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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