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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S5 : GZ 짤막한 후기..
게시물ID : ps_2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龍馬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25 21:30:35
이미 루모웹에서는 데모게임으로 정평이난 메기솔GZ를 드디어 플레이ㅎㅎ
 
저녁먹기전게 가볍게 해보자... 하고 했는데 저녁먹기 전에 끝냈습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노말 닥돌 기준이지만 대략 50-1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식사후에 하드난이도로 은신플레이 하니 꽤나 즐길만 하더군요.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면 트로피작이라던가 주변 서브퀘스트를 해보는것도 필수.
 
위닝14에서 실망감만 주었던 폭스엔진을 제대로 활용한 그래픽에 놀랐고, 서덜랜드 씨의 스네이크 목소리도 좋았습니다만
 
결국 진짜 기나긴 튜토리얼을 한 기분입니다ㅋ 후..
 
아 이제 시작하겠구나 하는데 딱 끊는 느낌ㅎ 하다못해 퀘스트 하나만 더 넣어줬어도 이정도 욕은 안먹을텐데 생각했습니다.
 
진짜 이 게임은 딱 라스트 오브 어스나 바이오쇼크 DLC 정도의 가격으로 팔아먹었어야 합니다.
 
그정도 가격이었으면 평점테러 대신 기록적인 리뷰를 받을수 있었을지도ㅎ
 
코지마한테 딱히 배신감을 느끼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아직도 시간이 부족한가?하는 의문이 앞서더군요.
 
메기솔3부터 팬이고 작년엔 피스워커에 합본팩까지 사줬거늘..
 
암튼 메기솔팬이라면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살 가치는 있지만 그렇지않은 분들은 덤핑을 기다리거나 그냥 PP가 나오길 기다리시는걸 추천.
 
여러모로 말이많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준 GZ를 통해 PP는 정말 어디까지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근데 내년이야...6년간 어크가 7편 나올동안 뭐한거니 코지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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