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cutter (자르는 사람이란 뜻인데 이 상황에선 손목 자른단 뜻일듯)! 난 지금 네 이름이 뭔지 몰라서 커터라고 부를게. 가끔 인생이 힘들게 느껴지고 짜증이 날 때가 많다는 거 알아, 근데 모두 다 그런걸! 이제 그만 해 (자해하지 말라는 뜻인듯)! 나도 어렸을 떄 정말 안 좋은 습관 있었고 이젠 그만 뒀지만 아직 몸에 흉터가 있어, 그만 자해하고 너가 나아지고 있다는 걸 인스타그램에 올려줘, 항상 곁에 있을게!
는 샤이니 키 Sns에 자해 사진 올리고 그랬는데 그 사진 댓글에 키가 댓글을 씀.그 댓글을 본 팬은 칼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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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