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야 뭐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최대 단점은 역시 즐거운 대화의 장이 안 열림...
글을 올릴 때쯤이면 나오는 반응이 상당히 한정적 (예 "이거 재밌었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으로 비교하자면 [킬라킬] 같은 작품을 이야기할 때 함께 즐기고 싶지만...
아직 Blu-ray는 3권... 완결인 9권은 9월...
스포일러는 피하는 거야 익숙해졌지만 늦은 감상 후 혼자 뒷북치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는듯합니다.
억지로라도 신작 감상을 해보고 싶지만 습관이 돼버렸는지 잘 안되는군요.
최근에 좋아하는 취미생활인 애니메이션 감상이 너무 겉도는 거 같아 푸념 글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