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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번에는
게시물ID : animal_82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5 23:30:03
아침즈음이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튀니지인가? 어딘가에서 간택인지 냥줍을 하셨다면서 아깽이 사진을 올리신 분이 있었는데..

길냥이지만 어미냥의 허락을 받고 데려왔느니 구구절절 이야기를 써놓으신게 뭔가 찜찜해서

덧글 좀 적자싶었었거든요.

이미 저 말고도 몇 분이 덧글을 적어주셨더라구요. 어미옆에 둬야 아깽이가 안정이 되고 사회성이 는다는 덧글에

자기가 안데려가면 그 쪽에 사는 아주머니들이 잡아다가 주머니에 넣고 판다고..

당장에 보기에는 아깽이들이 불쌍했는데 그렇게 길냥이들이 불쌍했으면 어미냥까지 데려와야하지 않나? 싶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아마... 어미가 있었는데 간택도 좀 그렇고 이왕 불쌍해서 데리고 오시는거면 어미냥도 같이 데리고오면 좋지 않았을까요? 하고 덧글을 달았을겁니다.

그 이후로.. 그 글을 찾아도 없어서 덧글창타고 찾아봤더니

글은 이미 지워지고 없더라구요.

괜히 의심해서는 안되지만 찜찜하기도하고... 요즘엔 간택이니 냥줍이랍시고 잘 키워온 애기들 주워가시는 분들이 꽤 되어서요.

뭣보다 사진 속의 아깽이는 엄청 뽀송뽀송하고 길냥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굉장히 깔끔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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