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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6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Ω
추천 : 8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8/01 10:19:07
오빠 오유하는거 다 알고있어.
읽을지는 모르겠지만.....ㅠㅠ 휴
오빠는 대체 뭐임???? ...........
지금 나 가지고 노는거임? 어장관리 하는거임?
내가 오빠한테 관심있는거 오빠도 다 알잖아.
내가 그런거 표현 할 때마다 오빠는 더한 관심 있다는 듯이 말했잖아....!
그래서 나 솔직히 진짜 기대했다
다음에 오빠 만나면 내가 먼저 고백해야지 하는 생각까지 했어
근 데 ! ! !
싸이에는 왜 그렇게 여자들이 많은지
일촌평도 반 이상이 여자
얼마전에는 다른 여자랑 콘서트도 갔다왔더라?ㅠㅠ
다들 나한테 하듯이 그렇게 대하는거야?.......
오빤 매번 내가 희망을 갖게 하는 말만 하면서
진짜 순간순간 가슴이 두근대다가 철!렁! 내려앉는 것 같은 말로
나 헷갈리게 하면서 ....
왜그러는거야 왜왜????
써놓고 보니깐 오빠는 내가 마음에도 없는데
그냥 어린애가 자기 좋아하는거 같으니깐
장난치듯이 받아주는거였는데
내가 착각한거라는걸 알겠어 ....... 휴ㅠㅠ 착각돋았던 내가바보지
만약 오빠가 이 글을 본다면
자기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나 잘해주지마 제발 희망고문 하지마!!!!
정말 오빠 미워 나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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