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ㄸㅂ
헤어짐
그 사람...
나보다 나이 훨 많고.....
준비해둔것도 없는거 알고 있음
그 사람 어머니 아픈것도 알고 있음.
그런 그 사람한테 누가 당신 좋아한다 하면 부담될것 같애서
그래서 그 사람 좋아하는 마음 접으려고 했는데...
접지 말라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하더니...
와.. 이주 지나서 오늘에서야
어머니땜에 나 못만나겠다네??
뭐야 그럼 나 그만 둔다고 할때 놔주지
왜 이제 와서 이러는거??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해서
쉽게 생각한거야??
아 진짜 짜증난다...
5년 만에 좋아하는 마음 생겼는데...
그냥 내 맘 못 받아 줄꺼면 날 신경쓰지 말지...
지금 내 마음은 구멍이 뚫려 시리다...
오늘 정말 후덥지근한데... 난 시리다... 시리다고 새.끼야....
다음부턴 다른 여자들한테 그 딴 식으로 하지마세요.
적당히 좀하세요...
ㅆ.ㅃ.ㅅ.ㄲ.ㅇ
ㅇㅈ ㄴ ㅈㅇㅎㄴ ㄴㄱ ㅁㄷ ㄷㅈ....
나 멍청한거 알아서 고민 게시판 찾아서 글 썼으니깐 나 뭐라하지말고 위로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