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나 연인들이 데이트를 할 때 감미로운 키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켜 주는
‘키싱 스쿨(kissing school)’이 최근 미국에서 인기다.
정신병리학 전문가인 체리 바이어드 박사가 미국 서부 시애틀에다 문을 연 키스학교엔
요즘 부부들과 미혼 남녀들이 잇따라 찾아오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이 학교는 서툴거나 무지막지하게 키스하면서 분위기를 깨거나 데이트를 망치는 부부나
미혼 남녀들을 위해 세워졌다. 미혼 남녀는 물론이고 3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 부부들이
주로 많이 찾는다.
심지어 한국 아프리카 등 멀리서 직접 찾아오기도 한다고 바이어드 박사는 밝혔다.
수업기간은 1주일이며, 프로그램 참가비용은 275달러(약 29만원).
1998년부터 그 동안 바이어드 박사의 ‘은밀한 키스방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수강생은 500여명이나 된다.
많은 부부가 키스수업을 들으면서 아예 침낭 속에서 실습을 하기도 하고
춤을 추면서 입맞춤도 한다.
키스 수업 프로그램을 마친 부부학생들은 “전에는 결코 시도하지 못한 방법으로
공격적이면서 부드러운 키스를 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키스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모두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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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환이횽아는 전재산 털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