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좀 오래됐습니다.
카스타 LPG 차량으로 키로수는 24만정도 됐네요.. 올해.. 올해.. 봐꾼다 봐꾼다 하면서 2년이 넘은거 같네요..
차량정비에 대해서는 젬병이라 물어봅니다.
원래 LPG 차량이 겨울철에는 시동이 잘 되어 초크(?)를 땡겨서 시동을 걸지 않습니까?
이녀석이 한두달 전쯤부터는 초크가 걸려있어도 시동이 푸득푸득 꺼지더니
요즘엔 날씨가 풀렸는데도 운전중에 신호가 걸린다던데 길이 막혀서 감속을 하다보면 rpm이 쭈~~~욱 떨어지면서 푸덕! 하곤 꺼져버리네요..
그게 초크를 걸어놓은 상태인데도 말이죠... ㅡ.ㅡ... 이러다 사고날까봐 살짝 쫄아있습니다.. ㅎㅎㅎ;;;
뭐가 문제일까요.. ^^?
정비 들어가기 전까지 임시처방(?)이라도 하고픈 맘에 글 올려 봅니다.
고수분들 대답해 주세요~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