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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을줄 알았습니다.
게시물ID : gomin_7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휴
추천 : 4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1/07 22:35:20
답답합니다. 그리 오래 좋아했는데..예전으로 아니.. 두세달 전으로 돌아갈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에게 너무 소홀하게 대했던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그녀가 내곁을 떠나도 아무렇지도 않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저 때문에 이렇게 틀어졌지만 왜케 원망스러울까요 ^^;; 

다른 사람이 있다더군요.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었지만, 속마음은 그게 잘 안되네요 ㅎ

아 왜 아무것도 못하겠고 속이 이리 답답하고 이상한거죠... 잠도 잘 안오고 환장하겠네요

누구한테 털어놓을수도 없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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