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평화롭게 게임 얘기를 하는 게임 게시판이 오유에 있습니다.
이들의 게시판은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위한 장소였으며
그 외에 대화들에 대해서는 게시판의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망했엌 님 원하시면 사진 지워드리겠습니다)
그 와중에 패대기가 게임 게시판에 등장합니다.
패대기가 게시판에 온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같았습니다. 게임이 재밌으니까. 게임 얘기가 하고 싶어서.
하지만, 게임 얘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 하고 부가적인 대화들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런 패대기를 본 사람들은 심하게 제지하거나 배척하지 않았습니다.
어쨋든 게임 얘기와 함깨 게임과 관련있는 다른 얘기들을 하는것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오히려 처음엔 다들 어울려줬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만족하지 못 하고, 마음이 공허한지,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합니다.
단순히 대화만 하는 것이 아닌 본격적으로 어울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파벌을 만들고 일명 "친목질"을 하게 됩니다.
패대기가 게시판에 온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같았습니다. 게임이 재밌으니까. 게임 얘기가 하고 싶어서.
하지만, 게임 얘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 하고 부가적인 대화들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런 패대기를 본 사람들은 심하게 제지하거나 배척하지 않았습니다.
어쨋든 게임 얘기와 함깨 게임과 관련있는 다른 얘기들을 하는것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오히려 처음엔 다들 어울려줬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만족하지 못 하고, 마음이 공허한지,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합니다.
단순히 대화만 하는 것이 아닌 본격적으로 어울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파벌을 만들고 일명 "친목질"을 하게 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02047 참조)
그리고 친목이 곧 커뮤니티의 암덩어리임을 알고있는 게임게시판은 패대기를 배척하기 시작합니다.
친목의 낌새가 보이는 족족 보류로 보내버렸던 것이죠.
그러자 패대기는 "게임 게시판"이 아닌 "게임"에서 친목을 하게 됩니다.
게임에서 친목하는 행동이 문제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자기들끼리 친구 추가하고 놀던 말던 게임 게시판과 전혀 상관 없죠.
없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자기들끼리 친구 추가하고 놀던 말던 게임 게시판과 전혀 상관 없죠.
링크로 가시면 댓글란에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게임 내에서도 "오유채널"이란 게임 게시판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버젓이 친목을 하는 것이죠.
게임 게시판 문제는 친목글을 보류로 보내는 대처법으로 친목문제를 일단락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엄연히 게임 내부의 얘기였기 때문에,
게임 게시판의 문제가 아니였기 때문에 게임 게시판에서 했던 대처법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397864)
이 문제는 게임 게시판 분들의 융통성있는 대처로 마무리됩니다.
몇백명에 달하는 규모의 사람들이 "오유 채널" 에서 "OU채널"로 대 이동을 하게 됩니다.
얼마나 패대기가 게임 게시판에서 유명하며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볼 수 있는 사건입니다.
"오유채널"에 게임 게시판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데 그걸 "오유채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패대기의 행위는 "게임 내 오유채널에서 친목질" 에서 "게임 내에서 친목질" 행위로 바뀌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턴 지금, 최근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메론샤배트님 원하시면 사진 지워드리겠습니다.)
게임 게시판 사람들의 융통성있는 대처에 친목사건은 마무리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게임"에서 다시 "게임 게시판"으로 오기 시작합니다.
서로를 향한 맹목적인 변호(일명 쉴드)
서로만이 아는 호칭과 얘기들(일명 좆목)
단체로 게시글 하나 매도하기(일명 린치)
커뮤니티에서 친목으로 할 수 있는 3가지 일을 전부다 해버립니다.
이것은 벌써 패대기의 3번째 분탕이기 때문에 강한 제지가 필요했습니다.
운영자에게 부탁해서 그의 아이피를 차단하는 것. 그의 "분탕질"이 되버린 친목질을 완전히 끊어버리려면 이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운영자는 패대기가 아닌 패대기의 제지를 원하는 사람(일명 저격, 저격수)을 차단하기 시작합니다.
이 미쳐가는 상황에 마지막 마지막 최후의 대처는 하나뿐이였습니다.
"오유 채널"을 버렸듯이
이번엔 오유 자체를 버리게됩니다.
게임 게시판을 탈퇴하고 나가게 됩니다.
운영자 까지 저런 만행을 저지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유를 떠나고, 남은 사람들은 운영자에게 항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들이 윗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시위를 합니다.
게임 게시판도 단체이므로, 규모는 작지만 국가와 별 다를 바 없습니다.
게임 게시판에 사람이 없으면, 게임 게시판도 없습니다.
국민이 존재하니 국가가 존재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바탕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시위를 했습니다.
운영자의 말도안되는 제지에 들고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패대기의 친목질을 따라하며
조롱하고
그들이 했듯이 맹목적인 추천
우리들만이 아는 얘기로
베스트를 도배했습니다.
모두가 운영자의 만행을 알도록요.
이건 장담하는데 절대로 유치하거나, 애들같거나, 멈춰야하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때 까지 절대 멈추지 말고 행해야하는 일입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만약, 유머자료게시판 여러분, 자유게시판 여러분, 그 외 모든 게시판 여러분,
롤게에 운영자가 덮친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침묵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롤게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여러분에게 운영자가 덮친다면?
당신들은 아무말도 못하겠죠.
당신을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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